리더스원 큰글자도서는 일반도서와 비교해 글자와 본문 크기를 약 130% 정도 확대했는데요. 일반도서의 품질과 미감을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 평소 책을 읽는 데 불편함을 겪는 저시력자와 시니어 독자들에게 가장 편안한 독서 경험을 선사해드려요.

리더스원 큰글자도서는 풀컬러가 기본이에요. 원래의 책이 가진 색감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했어요. 게다가 일반도서에서 많이 채택하는 미색 모조지(95g)를 본문 종이로 사용해서 일반도서의 품질을 유지했죠. 많은 시니어 독자분께서 책 읽기가 편하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리더스원 큰글자도서는 아무 책이나 만들지 않아요. 과학 대중화에 앞장선 정재승 교수님의 <열두 발자국>, 늘 진정성 있는 글을 빚어내는 에세이스트 은유 작가님의 <올드걸의 시집>, 빅스타 역사 강사 최태성 선생님의 <역사의 쓸모>, 북유럽 문학 열풍의 선구자 프레드릭 배크만의 <불안한 사람들>, 드라마 원작으로 유명한 노희경 작가님의 <디어 마이 프렌즈>, 젊은 작가들이 개성 넘치는 주제로 쓴 연작 에세이 시리즈 <아무튼 OOO>처럼 검증된 베스트셀러 위주로 선정하죠. 이미 전국의 많은 도서관에서 리더스원 큰글자도서를 선택하셨어요.

리더스원은 현재 57개 출판사와 제휴해서 소설, 건강, 인문교양, 자녀교육, 과학, 자기계발,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알찬 큰글자도서를 만들고 있어요. 어느 한 분야나 한 출판사에만 국한되지 않죠. 앞으로도 제휴 출판사와 출간 종수를 계속 늘려갈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