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는 충남 지역 도서관에 들러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가 잘 있는지 보고 왔는데요. 역사와 문화가 깊은 만큼 넘 멋진 도서관들이 많더라구요! 장항농어촌도서관은 '시간창고'라고 불린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고요. (시간창고라는 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 공주교육지원청 웅진도서관 그 유명한 무령왕릉 바로 앞에 있답니다. 공주에 가면 무령왕릉을 관람하고, 웅진도서관에서 백제의 역사를 읽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강원도도 다녀왔어요! ☆★
지난 7월에는 춘천, 홍천, 평창, 강릉 지역의 도서관들을 돌아봤는데요.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황금비율 동선...!)
정말 정말 신기한 게, 도서관들이 공기 좋고 물 맑은 산에 둘러싸여 있더라고요. 깨끗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책을 읽는다고 상상해 보니, 너무 너무 좋을 것 같지 뭐예요!!👍👍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강원도 도서관들의 풍경은 어땠는지 같이 살펴봐요~~
미국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독서에 관한 명언으로 마무리합니닷!
